부산 분뇨처리시설 공사현장서 60대 남성 추락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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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3일 오전 8시 48분쯤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 분뇨처리시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7m 높이의 발판에서 떨어졌다.

남성은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 공사는 부산시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현재 GS건설이 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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