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부산 기장 정동만 우세…출구조사는 '초접전'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기장에서 정동만 국민의힘 후보가 최택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0.49%p차로 앞서고 있다.

10일 오후 10시 20분 기준 개표율은 43.91%로 정 후보가 55.24%, 최 후보 44.75%를 보이고 있다. 두 후보간 표차는 4337표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정 후보가 50.4%, 최 후보가 49.6%로 0.8%p 초접전이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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