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한옥 컨셉' 쿠쿠 매장 리뉴얼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는 2일 한옥 컨셉으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신세계 센텀시티는 2일 한옥 컨셉으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2일 백화점 7층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 매장을 한옥 컨셉으로 리뉴얼해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쿠쿠 매장은 전통적인 창호지 문 디자인으로 친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에는 밥솥과 공기청정기, 비데 등 인기 상품은 물론 반려동물과의 편안한 삶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인기 펫테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15일까지 밥솥, 전자레인지, 믹서기, 에어프라이어 등을 특가에 판매하며, 제품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발뮤다, 캐논, 니콘, 소니, 테팔, 브라운, 드롱기, 필립스 등을 새단장하고, 드리미, DJI, 로보락, 브레빌 등을 신규 입점시키는 등 총 15개 브랜드를 리뉴얼해 선보이며 봄철 증가하는 가전제품 수요잡기에 나설 계획이다.

ase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