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1일, 목)…대체로 맑음, 아침 최저기온 0도 내외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3.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절기상 춘분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3.2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21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창원 0도, 김해 1도, 양산 1도, 합천 -2도, 거창 -4도, 진주 -3도, 통영 1도로 전날보다 2~7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4도, 김해 14도, 양산 14도, 합천 15도, 거창 12도, 진주 14도, 통영 12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좋음’ 수준에서 오후 ‘보통’ 수준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m, 안쪽먼바다에서 1~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은 아침 최저기온이 0도 내외로 춥겠으며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