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웅양면 야산서 화재…50분 만에 진화

인명·시설 피해 없어

산불 진화 장면(산림청 제공). 2024.3.18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18일 오후 2시 22분께 경남 거창군 웅양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23대, 진화인력 70명 등을 투입해 오후 3시12분께 완전 진화했다.

인명·시설피해는 없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