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상반기 행복지기사업 추진…284개 일자리 창출
- 송보현 기자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군 자체 공공일자리사업인 행복지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 상반기 청년층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일자리사업 68개를 포함, 공공근로와 행복지기 사업을 통해 총 2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결원사업장은 11일부터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 사무소의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수요 중심의 사업장 운영을 통해 효율적이고 적합한 환경에서 군민들이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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