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빈집서 불…인명피해 없어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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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28일 오전 1시 44분쯤 경남 고성군 고성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마을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은 오전 3시 3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해당 주택은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빈집으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주택 29㎡와 창고 46㎡를 태우고 소방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