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의회, 김대식 예비후보에 '사상구 숙원과제' 전달

김대식 국민의힘 예비후보(왼쪽에서 네번째)가 사상구의회 의원들에게 '사상구 숙원과제'를 전달받고 있다. (김대식 후보 제공)
김대식 국민의힘 예비후보(왼쪽에서 네번째)가 사상구의회 의원들에게 '사상구 숙원과제'를 전달받고 있다. (김대식 후보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 윤숙희 구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사상구의원들이 사상구 숙원과제 사업을 김대식 국민의힘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윤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사상구의원들은 "지난 10여년간 우리 사상은 서부산 발전의 중심으로 올라서기 위해 힘차게 도약해왔다"면서 "이제 다음 10년은 부산의 중심이 되는 사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사상구 구석구석 쌓여있는 민생 과제를 가장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의원들로부터 숙원과제 사업을 전달받았다. 사상의 숙원사업과 현장의 목소리들이 빠짐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상구 숙원 과제 사업 전달식에는 윤숙희 구의장, 이종구 부의장, 김정옥 구의원, 김종선 구의원, 김윤경 구의원 등 사상구 12개동 전역을 담당하는 구의원들이 참여했다.

0z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