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공립박물관·비봉리 패총전시관, 국립민속박물관 사업에 선정”

경남 창녕박물관 전경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박물관 전경 (창녕군 제공)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2024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 공모에 지역박물관 두 곳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창녕박물관이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비봉리 패총전시관은 ‘교육 운영지원’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은 지역박물관 역량 강화와 문화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 기획전시, 교육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군 공립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람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 사업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w3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