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거창군 부군수 취임 "앞서가는 선진 행정 펼칠 것"

이병철 부군수.
이병철 부군수.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제33대 이병철 부군수가 지난 1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부군수는 7급 공채로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경남도 관광진흥과장, 복지정책과장, 아동청소년과장, 함안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이번에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 부군수는 "교육도시, 산림관광도시, 승강기도시로 유명한 거창에서 앞서가는 행정을 펼쳐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