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남해군 부군수 취임 "해저터널 시대 선제적 준비"

김신호 부군수.
김신호 부군수.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김신호 제36대 부군수가 지난 2일 취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부군수는 남해 출생으로 2006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외교부 주청뚜대한민국총영사관, 경남도 전략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군수는 "해저터널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면서 주민 밀착형 생활복지 강화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는 군 행정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군정 목표인 행복한 동행 비상하는 남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