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서부권에 밤 10시~12시 문 여는 ‘공공심야약국’ 생긴다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

내년 1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되는 대청동의 명인약국. (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새해부터 서부권에 공공심야약국 1곳을 추가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심야약국은 대청동 명인약국(김해시 번화1로 79번길 2, 센터빌딩 2층)이다.

이곳은 내년 1월 1일부터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시는 “현재 외동 김해동현약국 한곳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 확대로 시민들의 365일 야간 시간대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w3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