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랑카드, 전면 새단장…“생활밀착형·편리한 사용성 등 강화”
30일 오전 9시부터 개편
- 송보현 기자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30일 오전 9시부터 양산사랑카드 앱을 전면 새단장한다.
시는 “그동안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던 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생활밀착형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편리한 사용성과 다양한 시책 홍보 등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세부메뉴는 홈, 내지갑, 지역생활+, 소식, 메뉴의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화면의 하단에 탭으로 구성했다.
홈에서는 캐시백 비율과 최대한도를 확인하고, 내지갑을 별도의 탭으로 분리해 사용자가 확인하기 편하게 개선했다.
부가서비스는 ‘지역생활+’, 시정소식은 ‘소식’ 탭에서 조회하고, 메뉴 탭에서는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찾기 쉽도록 개선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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