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20일, 월)…대체로 맑음, 경남내륙 아침 '영하권'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자리에 앉아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은 채 자리에 앉아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7도, 창원 4도, 진주 1도, 거창 -2도, 통영 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17도, 창원 15도, 진주 16도, 거창 15도, 통영 16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 바다에서 1~2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