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 1교시 결시율 7.48%…작년 比 0.32%p 감소
- 박채오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지역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1교시 결시자는 1986명, 결시율은 7.48%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결시자(2144명)는 158명, 결시율(7.8%)은 0.32%P 각각 줄었다.
올해 부산 지역 수능 응시자 수는 지난해 2만7628명보다 164명 줄어든 2만6564명으로 지역 내 총 60개 시험장 1125개 시험실에서 일제히 시험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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