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산 PC방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19일 오전 2시38분께 부산 수영구 한 PC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수영구 광안동 한 PC방에서 불이 나 컴퓨터와 벽면, 천장, 외벽 간판 일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5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30분만에 완진됐으며 화재 당시 건물 전체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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