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금속 절단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부산 강서구의 한 금속 절단작업 공장에서 불이 났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소방은 이날 오전 3시42분쯤 해당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보안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이 난 곳은 2층짜리 공장 건물 2층 사무실동으로 해당 층은 전소됐다.

이 불로 소방추산 324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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