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부산대병원 등 23개 기관 참여
13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오는 13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KNN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병원 등 의료기관 9곳, 부산지역암센터 등 보건 관련기관 14곳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병원 및 보건 유관기관 부스 운영 △어린이 의료직업 체험존(키자니아) 등 체험부스 운영 △부대행사(시니어 건강체조 경연대회) △특집방송 등으로 구성된다.
병원과 보건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건강 관련 예방법과 관리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검사와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체험부스에는 어린이 의료직업 체험(키자니아)과 고령친화용품 체험(나무그늘)이 진행되며 부대행사에는 시니어 건강체조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특집방송으로는 2023 지역의료분권포럼과 특집 프로그램이 상영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의료직업 체험(키자니아)은 사전접수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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