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서 ‘스탠딩 에그’와 떠나는 가을 여행

10월 14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행사 포스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10월 14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스탠딩 에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탠딩 에그(Standing Egg)는 2010년 결성된 어쿠스틱 음악 그룹으로 ‘넌 이별 난 아직,’ ‘Little Star,' '시간이 달라서’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감상할만한 음악이 사라진 시대에 ‘달걀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으로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발라드, 포크, 락, R&B, 재즈에 이르기까지 대중적이면서도 가볍지 않은 음악으로 수많은 팬의 지지를 받는다.

이번 콘서트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회관에 가입된 유료회원, 20일 양산 시민, 21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매를 시작한다.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3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