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보훈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부산보훈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보훈병원은 현재 461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의 진료를 전담하고 있다. 현재 309명의 국가유공자 등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박 시장은 부산보훈병원장을 만나 국가유공자 관련 현황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을 만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이 하루빨리 건강하게 쾌차하시기를 바란다.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보훈 문화가 확산하고 따뜻한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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