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내달 15일 권일용 프로파일러 초청 강연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남구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해 제18회 등대빛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연은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권일용 교수는 tvN ‘알쓸범잡2’과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프로파일링 전문가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현대사회 범죄 유형과 예방’이란 주제로 현대 범죄가 우리 일상을 파고들지 못하도록 막는 방법을 알린다.
오는 22일부터 남구 주민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부산남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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