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폐알루미늄 공장 폭발 사고…1명 화상
- 이현동 기자
(창녕=뉴스1) 이현동 기자 = 지난 15일 경남 창녕군의 한 폐알루미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22분께 창녕군 대합면 대합산업단지 내 폐알루미늄 공장에서 용해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공장 건물과 창고 등이 파손돼 약 1억 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40대 직원 1명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장 내 CCTV 화면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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