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해안서 상괭이 사체 발견…불법포획 흔적 없어
- 한송학 기자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3일 오전 8시11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인근 해안에서 해양보호생물 상괭이 사체가 발견됐다.
길이 117cm, 둘레 65cm, 무게 40kg의 수컷 상괭이는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천해경은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의 폐기처리 절차에 따라 상괭이를 남해군청 해양발전과에 인계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