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농막용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 조아서 기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지난 20일 오후 5시 56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2동 한 농막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진화됐다.
강서소방에 따르면 이 불로 각종 비료와 자재를 보관하던 2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전소됐고,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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