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현대치과, 경남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동참

5일 김영훈 마산 현대치과 원장(왼쪽)이 경남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적십자사 제공)
5일 김영훈 마산 현대치과 원장(왼쪽)이 경남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적십자사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마산 현대치과가 대한적십자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정기 후원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임플란트, 치아교정 등 다양한 구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산 현대치과는 이날 열린 캠페인 가입식에서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약속했다.

김영훈 원장은 “적십자의 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작은 정성을 보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ESG 실천기업’ 캠페인 참여는 경남적십자로 문의하면 된다.

pms44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