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모바일 사상소식 개편…구민 소통 강화 나선다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사상구가 공식 모바일 사상소식을 새로 단장하고 구민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사상구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모바일 사상소식을 새롭게 단장해 30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구는 사상소식의 주요 뉴스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전면 배치하고 디자인도 주목도를 높여 새롭게 구성했다. 사상구 공식 유튜브 채널 ‘사상구TV’의 양질 콘텐츠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제때 구보를 보지 못한 구민과 구독자를 위해 모바일 사상소식 하단 부분에 사상구 종이신문 코너를 마련해 구정, 의정, 정다운 이웃, 건강·복지, 교육·문화 버튼을 누르면 마치 구보를 보는 듯 지면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사상소식은 구보 발행 직후 유용한 생활정보와 구정 알림 사항 등을 재가공해 카카오톡 채널 온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배포한다.
모바일 사상소식 구독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부산사상구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구보 사상소식은 사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하면 받아볼 수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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