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배달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연탄은행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연탄봉사에서는 부산 동구 범일동의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1000장이 보내졌다. 부산경남본부는 지난해 12월 동구, 사하구, 서구 일대에 연탄 5882장을 후원한 바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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