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중구는 '2022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건강 증진 사업에 대한 계획과 운영, 성과 등을 종합해 총 6개 우수 구·군을 선정하는 평가다.

구는 지난해 6월부터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적 고립과 지친 심신을 치료하기 위한 원스톱 건강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봉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주민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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