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11회 부산시평생학습대상서 개인부문 '대상'

동래구청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동래구청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제11회 부산시평생학습대상 개인부문에서 구 소속 박은하 평생교육사와 강두리 평생학습매니저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관부문에서는 관내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상'을 받았다.

박 교육사와 강 매니저는 동래구의 평생학습 및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조성 공로로, 사직종합사회복지관은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 앞으로도 주민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n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