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9회 부산 글로벌금융포럼 26일 개최

 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홍보포스터(부산시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해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제9회 부산 글로벌금융포럼'이 디지털금융 국내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아홉 번째 막을 올린다.

부산시는 26일 오전 9시10분에 부한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9회 부산 글로벌금융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금융인 핀테크, 블록체인 등의 국내 석학, 전문가, 참관객과 함께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금융중심지 부산이 도약하기 위한 강연과 금융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부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놓고 깊이 있는 패널토론이 이뤄진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금융중심지의 전략과 비전을 찾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e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