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부산캠퍼스-선재하이테크 산학협약

(부산=뉴스1) 박광석 기자 = 도재윤 한국폴리텍대 부산캠퍼스 학장(사진 중앙 오른쪽)이 선재하이테크 임직원들과 산학교류협약식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폴리텍대 부산캠퍼스 제공>© News1

</figure>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26일 기장군 일광면 ㈜선재하이테크(대표 이동훈) 회의실에서 상호 협력체제 구축과 지원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000년 5월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선재하이테크는 정전기 제거장치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 LG, 중국 반도체 회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는 우량 기업이다.

폴리텍대 부산캠퍼스의 우량기업체 발굴TF팀은 최근 졸업생 1명을 선재하이테크에 추천, 취업을 성공시켰다.

도재윤 학장은 “학생들의 최고 복지는 취업이다.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학생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에게는 성실한 인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gs7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