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전기 강길수 대표, 성금 2천만원 기탁
- 김성진 기자
(경남 합천=뉴스1) 김성진 기자 = ㈜반도전기통신 강길수 대표(왼쪽)는 31일 합천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합천군 제공)© News1
</figure> 경남 합천군 ㈜반도전기통신 강길수 대표는 31일 군청을 방문, 소외계층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하창환 군수에게 전달했다.
강 대표는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전기통신은 1992년 창립 이래 원격무선 재해방송시스템 등 정보통신공사업을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지역기업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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