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 충북 증평 명예군민된다
증평군 명예군민증. © News1
</figure>경남 진주시는 이창희 시장이 30일 열리는 충북 증평군 승격 10주년 기념 증평군민의 날 행사에 초청돼 명예군민증을 전달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003년 8월30일 증평군이 충북 증평출장소에서 1읍 1면 104리의 행정구역을 갖춘 군으로 승격할 때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재직하면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 시장 외에도 당시 행정자치위원회 간사로서 군 승격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정우택(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등도 함께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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