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낙뢰방지 접지선 상습 절도범 입건
이씨는 지난 4월초 오전 3시50분께 부산 동구의 전신주 낙뢰방지용 접지선을 미리 준비한 절단기를 이용해 훔치는 등 모두 16차례에 걸쳐 접지선와 구리전선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훔친 접지선 등을 3차례에 걸쳐 10만원에 사들인 고물상 업주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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