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브랜드 'D102' ,어린이교육 지원 목걸이 '사랑비' 출시

D102의 사랑비 출시 기념 포스터.(D102 제공)© News1

</figure>“마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랑비가 내립니다.”

다이아몬드 전문 예물 브랜드 D102(대표 김봉국)가 주얼리 목걸이 ‘사랑비’를 12일 출시했다.

‘사랑비’는 하늘에서 따뜻한 사랑을 담은 비가 대지의 아이들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준다는 뜻을 담아 하트 모양의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사랑비는 실버와 함께 컬러감이 돋보이는 14K 엘로우 골드, 핑크골드 등 3종류로, D102의 상징인 멜레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D102는 ‘사랑비’의 판매수익금의 10%를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에 기부할 예정이다. 컴패션 어린이센터에서 1:1 양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교육지원 후원금으로 사용될 기부금은 어린이와 어린이가 속한 가정과 지역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교육 지원과 직업 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

D102 정연우 홍보팀장은 “출시에 앞서 사전평가 결과 일반인들은 물론 기업에서도 사랑비에 관심을 보였다”며 “주얼리에 뜻별한 의미를 찾거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의미로 전해줄 수 있는 선물로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랑비는 D102 부산 누리엔점, 해운대 센텀시티점, 창원점, 울산점 등 4개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온라인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5월부터는 비씨카드 탑포인트몰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계 기업은 물론 호텔,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국제 행사 등에 프로모션용으로도 지원할 예정이다.

D102는 58면체 다이아몬드와 함께 독창적 커팅기술의 완성체인 102면체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국내 유일의 고품격 예물 브랜드로 컴패션을 통해 각 매장 차원에서 아이들을 1:1 후원하고 있으며, 컴패션 프렌즈샵을 통해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컴패션 회원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주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비 문의 (051)637-0102.

jkk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