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동물 줄이기 위한 수의사 역할은…"입양 홍보·봉사"[해피펫툰]
- 정철 수의사,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정철 수의사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전국 지자체 유실유기동물보호소에는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입소한다. 이 중에서는 일정 기간 보호를 받다가 가족을 다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해 부득이하게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베토리에서 정철 수의사는 "보호동물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수의사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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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로 근무 중인 정철 수의사는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웹툰에 담아 연재 중이다. 반려동물 뿐 아니라 야생동물, 산업동물은 물론 수의사들의 일상까지 다양하게 그려낸 웹툰 '베토리(vetory)'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