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강아지, 수원시와 손잡고 '함께할개, 묘한 축제' 개최
- 한정원 인턴기자
(서울=뉴스1) 한정원 인턴기자 =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피리부는 강아지·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KCMC 문화원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동반 축제 '함께할개, 묘한 축제'가 오는 22일 개최된다.
18일 피리부는 강아지에 따르면 해당 축제는 경기도수의사회, 수원시수의사회, 내추럴발란스 등 20여 기관·기업·브랜드 후원으로 진행된다.
'함께할개, 묘한 축제'에서는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참여하는 반려동물 토크 콘서트와 더불어 동물보호단체에 판매금을 기부하는 플리마켓까지 반려인과 일반 참관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강연 및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와 △브랜드 발자국 줍기 이벤트 △운동회 △원반던지기 공연 △피크닉 존 등도 준비돼 있다.
이 외에도 하림펫푸드, 오틀리 등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에서 준비한 40가지 선물을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피리부는 강아지 관계자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1200명과 진행한 봄 소풍 전후로 요청이 많아 수원시와 함께 이번 가을 행사를 준비했다"며 "사용자와 더불어 반려동물 관련 브랜드의 다양한 지원으로 동물보호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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