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펫툰]사고 난 길고양이를 꾸준히 치료했더니 생긴 기적
최아름 수의사의 고양이그림공부 31화
-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최아름 수의사는 동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교육적인 내용이 담긴 웹툰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고 있다.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집에서 살든 길에서 살든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고 사랑받는 사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는 최아름씨. 그의 웹툰 '고양이그림공부'를 소개한다.
'구조묘 구름이 이야기' 5화에서는 사고로 다리가 부러진 새끼 길고양이의 재활 치료 과정을 보여준다. 글·그림 최아름 수의사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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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반려동물 양육가구 313만가구 시대. 이 중에는 강아지, 고양이 등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입양했다가 버리거나 잃어버리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키우는 사람과 안 키우는 사람 간 갈등도 존재한다. 이에 뉴스1 해피펫은 동물이 등장하는 친숙한 웹툰으로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사랑으로 입양해 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