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토기의 현대적 재해석"…김영관 작가 세 번째 개인전
경남 함안 함안문화원서 21일부터 27일까지
-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가야 고분군 세계 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가야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회가 열린다.
김영관 작가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남 함안 함안문화원에서 '달빛 품은 아라가야'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으로, 그는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일본 초대전, 2인2색 도자기, 부마항쟁 40주년 기획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김 작가는 현재 가야 토기·전통옹기·장작가마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