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갤러리 '아시아의 주목' 선정작가 '임미량' 개인전

 임미량 작 '바람의 공연' (사진제공 임미량)
임미량 작 '바람의 공연' (사진제공 임미량)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제정한 '아시아의 주목'(Spotlight on Asia)로 선정된 임미량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31일 서울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제2관에서 개최된다.

임미량은 '바람의 공연'(The Performance of Wind)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인식된 선과 형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상력을 보여준다.

사치갤러리는 영국 런던에 있는 현대 미술관으로 1990년대 이후 현대미술계에 큰 영향을 끼친 곳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시가 개최하는 제8회 서울문화의밤 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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