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자"
6일 문체부 시무식
-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가 필요하다고 6일 강조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청사에서 열린 문체부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지난해) 많은 사람에게 문체부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최근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금 돌아보게 됐다"며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공직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각자의 분야에서 기존 업무를 점검하고, 더 나은 방향과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자"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부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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