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안무가 12인의 무대…2023 젊은안무자창작공연
4월19~26일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대한무용협회와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운영위원회는 4월19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2023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무대에는 오디션을 거쳐 선정된 만 35세 이하 12명의 젊은 안무자들이 16분 이상 20분 이내의 작품을 준비해 발표한다.
주최 측은 작품 평가를 통해 최우수안무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우수 안무자상, 심사위원장상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최우수안무자에게는 44회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초청작으로 공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1992년 시작해 현재까지 다수의 신진 무용, 신예 무용가를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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