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의 '해인사' 여행 영상…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하가 경남 합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소개하는 영상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걸렸다.
19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제작한 이 영상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산사에서 나를 찾다'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김민하가 문화유산 방문 코스인 '산사의 길' 가운데 합천 해인사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 불교의 가르침을 형상화한 해인도 등을 다각도로 비추면서 우리 문화유산의 고유한 멋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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