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국악아이돌'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송소희 공식 홈페이지. © News1

</figure>'국악신동' 송소희양(15)이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국악아이돌 송소희 광고도 섭렵'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송소희의 간략한 프로필과 함께 송소희가 출연한 통신사의 광고가 담겨 있다.

송소희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태어나 5세 때부터 국악과 시조 부분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다. 이후 이광수, 박석순, 이호연씨로부터 시조와 민요를 지도받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녀 명창', '국악신동'으로 불리고 있다.

호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송소희양은 최근 CF를 통해 한껏 성숙해진 외모를 선보여 누리꾼들로부터 더욱 관심을 끌었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는 7000여명 규모의 송소희 팬카페도 있어 아이돌 부럽지 않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악신동' 송소희의 물오른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소희가 '악동 뮤지션' 밀어내고 광고 꿰찼군요", "이쯤이면 '국악아이돌'이라고 봐도 되겠군요", "송소희양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