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100세 건강시대 3권 4권 출간..."암과 성인병 바로 알기"
[신간]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100세 건강시대' 3권·4권
"100세 삶의 걸림돌 질병에 관한 검증된 의학정보"
-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각종 질병에 대한 검증된 정보와 상식을 전하는 '100세 건강시대' 시리즈의 3권과 4권이 출간됐다. 위험한 질병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기획 의도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뉴스1이 2021년부터 연재하고 있는 '100세 건강' 코너의 기사들을 재구성해 제작한 시리즈물이다. 지난해 1권과 2권을 출간해 호평받은 데 이은 3권과 4권은 '뉴스1 북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9월 초부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책은 각종 암과 성인병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암과 성인병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질환임을 일깨우고,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 주는 내용을 의료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담았다.
3권에서는 폐암, 위암, 대장암, 간암, 췌장암, 신장암, 전립선암, 담도암, 갑상샘암, 자궁암, 유방암, 혈액암, 방광암, 담낭암, 난소암, 소아암 등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암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질환들의 실제 발병 사례, 증상, 병의 신호,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
4권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심혈관질환, 뇌졸중, 심부전, 부정맥, 경동맥 협착증, 신부전, 비만, 대사증후군 등 각종 성인병을 소개한다. 또한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방법을 지적하고 비만을 막을 수 있는 생활 습관도 제시한다.
이 밖에도 일상에 숨어 있는 각종 질병의 신호를 포착하고 조기에 치료할 방안을 제시하며 병의 접근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생활 속의 예방법도 소개한다. 여기에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식습관, 운동의 중요성, 운동 방법, 질병을 포착할 수 있는 자가 진단법 등이 포함된다.
이 책은 아무리 무서운 질병이라도 평소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리 자기 몸을 잘 관리하고 대비 태세를 갖추면 누구나 100세의 삶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 평소 일상에서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미리 질병이 다가오지 않도록 대비하지 않으면 100세의 삶의 대열에서 낙오한다는 점도 일깨운다.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신뢰성 있는 건강 정보에서 나온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문제가 생길 경우 의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치료에 참여해야 한다. 이 책은 곁에 두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가꾸는 데 필요한 길잡이다.
◇ 준비된 사람만 누릴 수 있는 100세 건강시대/ 뉴스1 편집국 글/ 뉴스1/ 1만 9000원(각 권) / 3만 8000원(3권+4권)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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