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무삭제 대본집까지 인기…예판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위

대본집 세트, 오는 7월 22일 정식 출간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예스24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열풍에 대본집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예스24에 따르면 tvN 월화 드라마 '선업튀'의 무삭제 대본집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는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인 지난 25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는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가 24일 예약판매 당일부터 3일간 약 2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2024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등극했다"고 덧붙였다.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세트'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명장면과 편집 장면, 미촬영 장면 등을 포함한 작가 판 무삭제 대본집이다.

이 대본집은 총 2권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시은 작가와 배우의 특별 인터뷰, 친필 사인, 메시지 인쇄본 등이 함께 수록됐다.

이 대본집 세트는 오는 7월 22일 정식 출간된다.

j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