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본인확인부터 네카오 인증까지"…옴니원 CX 통합인증

(라온시큐어 제공)
(라온시큐어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라온시큐어(042510)는 통합인증 서비스 '옴니원 CX'에 카드본인확인 인증방식 등을 추가해 사용자 신원 인증 선택지를 넓혔다고 10일 밝혔다.

이 밖에도 인증서 기반 확인, 모바일 신분증, 공동인증, 금융인증 등이 옴니원 CX에 통합됐다. 네이버(035420)·카카오(035720)·패스·토스 인증 등 민간 인증 애플리케이션(앱)도 선택지로 제공된다.

12월부터 발급될 예정인 모바일 주민등록증도 검증 준비를 갖췄다.

옴니원 CX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도 제공돼 기관·기업에선 자체 시스템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옴니원 CX를 도입한 보험사의 고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간편히 보험 가입 및 조회를 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