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트레이스, 가트너 주관 성능평가 최고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통합 가시성 확보(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 다이나트레이스가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가트너는 정보기술(IT) 연구 및 컨설팅을 하는 미국 기업으로 정부 기관·IT 업체에 연구 보고서를 제공하고 컨설팅을 수행한다.

이번 평가는 17개 벤더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이나트레이스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 모두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스티브 택 다이나트레이스 최고제품책임자 부사장은 "복잡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AI 기반 옵저버빌리티, 보안 및 분석, 서비스 자동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로그 등 가시성 확보와 연속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대규모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운영 지원, 클라우드 지능화 등이 가능하단 설명이다.

이밖에도 다이나트레이스는 지난해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앱 성능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부문 고객의 소리 보고서'에서 5년 연속 '고객의 선택' 기업으로 꼽히기도 했다.

수상 관련 보고서 무료 본은 다이나트레이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