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메일·모의침투 대응"…KISA, 기업 보안 훈련 실시

5월 10일까지 신청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올해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훈련 분야로는 △해킹 메일 대응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탐지·대응 △기업 홈페이지 모의 침투 △취약점 공격 코드 대응 등이 있다.

훈련 이후에는 서버 취약점, 소스코드 등도 진단받을 수 있다. 훈련 분야별 대응 가이드, 침해사고 동향자료 등도 제공한다.

업종·규모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5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