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소스코드 보안 설루션으로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원
동아출판, 스패로우 SAST 도입…"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에 활용"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파수(150900) 자회사 스패로우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돕고자 동아출판에 소스코드 보안 점검 도구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2028년까지 교육 현장에 단계 적용되는 AI 디지털교과서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개발된다. 클라우드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의미인데 관련 보안 인증제인 CSAP에서 중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이에 동아출판은 스패로우 SAST를 도입해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을 조기 진단한다. 이 설루션으로 CSAP 인증 획득에 요구되는 필요조건을 달성하는 한편 CSAP 심사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CSAP가 요구하는 기술요건 충족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교과서 개발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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